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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더 나은 삶을 위한 고민7

[낯설고 힘든 해외 생활] 꿈과 목표가 절실했던 이유, 그리고 지금 어려운 상황의 당신에게 타고난 재산이나 가진 것이 풍족해서 삶이 풍요롭다면 해당되지 않을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2020년 코로나는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팍팍하고 힘들게 조여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거나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가뜩이나 어려운 취업 시장을 극지방보다 더욱 차가운 한파 속으로 몰아넣기도 했다. 나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이겨 내고자 스스로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어 오면서 나 혼자만 좋은 것을 누리고 갖고자 잘 살고자 시간을 별도로 내어 이런 활동들을 해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마음을 다잡는 나의 방법 또한 공유하고자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기 시.. 2020. 8. 19.
끝까지 해내는 것의 중요성! 나는 아내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운다. 우리는 서로가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이며, 서로를 위한 솔직한 멘토 & 멘티의 관계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내가 아내로부터 많이 배우는 것은, 새롭게 배우고 시작하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점이다.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기 위해선 한참을 고민하고, 망설이며, 내가 시간을 내어할 만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사실 내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도 아내로부터 추천을 받아 몇 개월을 고민한 끝에 결정했던 일이다. 우리가 나누는 진지한 이야기들과 내가 미국에서 독하게 살아남았던 노하우들을 글과 영상으로 나누고 싶어 하는 나의 생각을, 아내는 글로 먼저 시작해볼 것을 제안했었고, 전문적으로 글 쓰는 것을 배워보지도, 시도해보지도 않았던 내.. 2020. 8. 12.
[자기계발] 슬럼프를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 누구나 저마다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 학업, 생활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맡은 것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힌 듯 마음이 답답해지는 순간이 있다. 누군가는 이러한 벽에 막혀 답답함이 우울함으로 연결이 되기도, 또한 자존감이 망가지는 경험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슬럼프라는 것이 무서운 이유는 그 수렁의 끝을 알 수 없고, 누군가 도와주더라도 스스로 극복해내지 못하면 결코 헤어 나올 수 없는 끊임없는 암흑의 연속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글을 읽어도 그것이 내 마음속으로 와 닿지 않는다면 그저 쓸모없는 문자와 머리로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가슴으로는 전혀 느껴지는 것이 없는 공허한 외침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오늘 내가 써 내려갈 이 글도 누군가에겐 그런 존재가 될 수 있.. 2020. 7. 30.
셀프브랜딩 & 퍼스널브랜딩이 중요한 이유! - 상품에 대입하여 생각 해보는 시간 스스로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것, 바로 셀프 브랜딩 혹은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부른다. 그러한 것들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생각해야 쉽게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치열했던 취업 시장에서, 그것도 속칭 '마이너'로 미국 주류 취업 시장에서 경쟁에서 살아남고 진취적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비결에는 나 스스로 끊임없이 자신을 브랜드화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관련된 책이나 영상으로 이러한 내용들이 나왔던 것을 모르고 있었기에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행동을 옮겨온 것에 있어서 나는 오늘도 내게 칭찬을 한마디 던지게 되었다. 내가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는 바로 '경쟁력' 강화에 있다. 원래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미국에서 언어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런지 더욱 이를 악.. 2020. 7. 29.
어느 날 듣게 된 후배의 충격적인 고백 - ‘스스로’ 칭찬에 얼마나 관대하신가요?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완료가 되면 브런치, 티스토리 동시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글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 언젠가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후배가 직장 생활에 있어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요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친구는 회사 출근 시 회사의 엘리베이터에 타는 것이 마치 죽고 나서 관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자신의 영혼을 완전히 빼앗기는 기분이 든다고 하였다. 나는 지금 와서야 솔직히 이야기 하지만 그 후배가 혹여나 나쁜 선택할까 봐 매우 두려웠다. 그 소.. 2020. 7. 29.
묵묵히 일하기 vs 티 내며 일하기 -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쵸코파이' 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완료가 되면 브런치, 티스토리 동시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특별하게 결론부터 정해놓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묵묵히 일을 하던 사람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티를 내며 일할 줄 아는 직장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 스킬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글은 보시는 관점에 따라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철저히 내 경험과 관점에 대한 이야기이며, 다른 의견 또한 매우 존중하고 관련된 건강한 토론이 생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성격일까? 아니면 전형적인 한국의 문화일까? 한국에서 처음 파트타임 일을 시작했을 .. 202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