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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18

대한민국, 고국에 돌아가는 것에 실패한 나의 인생 - 수많은 실패와 두려움을 극복한 나의 정착 이야기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완료가 되면 브런치, 티스토리 동시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실패, 나의 두려움'이라는 공모전 주제를 봤을 때, 딱히 글감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질 않았다. 늘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라고 나 스스로를 믿고 살아왔기 때문인지 모든 순간순간이 그저 감사하고, 새로운 것을 성취하고 도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무리 힘든 순간들도 이겨내고 겪어 왔기에 쉽게 내 인생에서 '실패'를 떠올릴 수 없었다. 다소 교만해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실패한 적이 없다기보다, 그러한 성장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실패들을 인정하기 싫어서 늘 .. 2020. 7. 29.
미국에서 강력히 금지된 면접 질문 8가지!! - 스스로를 지키자!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티스토리로 글을 옮기고 있는데,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완료가 되면 브런치, 티스토리 동시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전문적인 리쿠르터, 즉 인사담당자는 아니었지만 회사를 대표해서 면접을 진행하는 면접관, 그리고 각 종 인사 박람회에서 회사를 대표하여 구인을 하는 리쿠르터의 역할을 수행했었다. 그리고, 최근 2년 동안은 구직을 하는 구직자가 만나야 할 최종 실무 면접관으로 미국 및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하며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내가 미국에서 근무하면서 다행히 규모가 큰 한국 회사에서 업무를 배우고 지속적으로 대기업들로 이직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관련된 트레이닝을 주기적으로 잘 받아왔고, .. 2020. 7. 28.
미국에서 셀프 이사나 짐 나를 차가 필요할 땐 어떻게?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나는 미국의 소도시 중 하나인 프로비던스라는 곳에서 유학을 했다. 사실 프로비던스는 뉴욕에서 3~4시간, 보스턴에서 40분 내외로 걸리는 지리적으로 대도시들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여행이나 한인마트 및 한인들이 운영하는 미용실이나 음식점 등 마음만 먹으면 날 잡고 다녀오기 어렵지 않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사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보통 미국의 대도시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이삿짐 업체가 즐비하다. 그래서 이사를 계획하고 진행할 시에는 굳이 트럭을 빌리고, 인력을 구하고, 체력을 소비하는 대신 이삿짐 업체를 통해서 그러한 수고를 덜어내곤 한다. 하지만 소도시들, 특히 인근에 대도시가 없는 소도시나.. 2020. 7. 27.
[3가지]로 확 달라지는 당신의 영어와 해외취업 도전! - 이것들만 알아도 날개 달고 실력 향상 !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는 내가 미국 생활 11년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툴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한다. 이미 많이 들어보거나 익숙한 분들도 있겠지만, 여러 유학 및 미국 생활을 준비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반응이 좋았던 내용이었다. 사실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왜 중요한지,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이 되는지를 잘 알아야 효율적으로 잘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의 관점에서 영상을 준비해보았다. 영상 링크 (구독 & 좋아요 부탁드려요!) : https://youtu.be/ejE9-qTjYeU 세 가지 툴 중 하나는 이미 특집 시리즈로 기획하여 영상을 촬영 중이고 (Linkedin 특집.. 2020. 7. 27.
뉴욕에서 35분만 벗어나도 달라지는 풍경 - 뉴저지주 Franklin Lakes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뉴욕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달라지는 풍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부부가 가끔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도심에서 가깝지 않은 곳을 가고 싶을 때 산책 삼아 방문하는 작은 타운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인데, 저수지 주변으로 공원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추천해볼 만한 공원이라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다. 특히 뉴저지에 거주하시거나, 뉴욕 여행을 와서 뉴저지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가까운 곳에 산책할만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다. 물론 뉴저지에는 이러한 공원 외에도 많은 공원들이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공원이라 조용한 산책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심 근교 공.. 2020. 7. 27.
<외국인>으로 느끼는 미국의 치명적 단점들 - 한국 생활 25년 + 미국 생활 10년 차가 바라보는 미국의 단점들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글을 쓰기로 결정했다. 오늘의 내용은 내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미국에서 내가 느끼는 미국의 치명적인 단점들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욕을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혹은 그러면서 뭐하러 그곳에 사느냐는 핀잔을 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늘도 누군가 조금 더 정확하고 실질적인 장단점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글을 적기 시작한다. 미국에서의 삶에 대한 장점들은 지금까지 써온 글들에서도 늘 엿볼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그러한 글들을 쓴 적이 있지만, 불편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글을 자세히 쓰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쩌면 내가 그동안 못 ..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