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근교2 뉴욕에서 35분만 벗어나도 달라지는 풍경 - 뉴저지주 Franklin Lakes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뉴욕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달라지는 풍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부부가 가끔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도심에서 가깝지 않은 곳을 가고 싶을 때 산책 삼아 방문하는 작은 타운에 있는 조그마한 공원인데, 저수지 주변으로 공원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추천해볼 만한 공원이라 생각되어 글을 쓰게 되었다. 특히 뉴저지에 거주하시거나, 뉴욕 여행을 와서 뉴저지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가까운 곳에 산책할만한 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다. 물론 뉴저지에는 이러한 공원 외에도 많은 공원들이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공원이라 조용한 산책과는 조금은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심 근교 공.. 2020. 7. 27. 퇴사하고 달려간 업스테이트 <뉴욕> - 북쪽으로 1~2시간만 가도 달라지는 뉴욕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Compass Group에서 퇴사한 후 입사 예정인 Marriott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까지 1주일 반 가량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 Compass Group에서 Public Venue를 담당하다 보니 주말 출근을 하는 경우도 많았어서 그동안 아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서 아내가 좋아할 만한 여행을 준비했다. 사실 이곳 여행을 처음 기획할 때는 퇴사가 확정이 된 상황이 아닌지라 Compass Group에 휴가를 요청하여 일정을 비워둔 상태였는데, 예약 이후 Marriott으로부터 Offer를 받게 되어 퇴사 기념 여행이 되어버렸다. Compass Group의 Work Anniversary (입사 1주년) 겸, 생일 ..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