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1 부자가 아닌데 미국에 산다는 것 - 처절했던 나의 미국 생존기 일부 *제가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조금 비참하고 처절하지만 부자가 아닌 환경에서 미국에 빚을 내서 유학 와서 (물론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서 빚을 낼 수 있는 것도 감사한 환경이라 부모님께는 큰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부자가 아닌 사람의 미국 생활이 어떤지를 쓰고자 한다. 최근 들어 미국 이민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고, 여러 이민 설명회나 성공 사례들은 주로 좋은 부분이나 장밋빛 미래만 그려주는 경향이 있어서 나의 글을 조금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한국에서의 삶도 부자가 아니라면 어려움은 마찬가지겠지만 외국인으로 미국에서 부자가 아닌 삶을 산다는 것은 한국에서 상상하지 못할 또 다른 어려움도..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