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뉴요커의 글 #21> *제가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얼마 전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며 글을 쓰는 내게, 이메일을 통하여 제안이 들어왔다. '하얀부엉이'라는 법인에서 운영될 Nak Nak이라는 사이트에서 나의 글을 공식 작가 (Owler로 불린다)의 글로 선정하여 업로드를 한다는 것이었다. Nak Nak은 7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큰 회사는 아니지만 목적이 분명한 매체였다. 회사를 설립한 대표와 편집인이 열정을 가지고 전 세계 다른 국가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유학, 이민, 취업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한 글들을 통하여 한국에서 해외의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가 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던 취지와 너무 잘 부합하였다. 나는 그들의 제의를 흔쾌히 수락하였고, 매번 내가 작성한 브런치의 글을 출처를 분명히 밝히며 게재하기 시작하였다.
편집장님은 내 모든 브런치 글들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작가로서의 나에 대한 인터뷰를 공식 요청하셨고, 나는 그러한 제의에 역시 흔쾌히 동의하며 성심성의껏 인터뷰 답변을 작성하였다. 브런치 글을 쓰면서 공식적으로는 처음 받은 인터뷰 제의라 게재될 곳의 규모와는 관계없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응하였다. 글도 어느 정도 다듬어 주시고 사진도 적재적소에 잘 편집해주셔서 제법 그럴싸한 인터뷰가 되었고, 그러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자 내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브런치에도 인터뷰 내용을 올리기로 결정하였다 (브런치 운영진 분들께서 불편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순수히 좋은 것을 알리고 사람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알리는 것에 취지가 있다. 혹시라도 규정에 위반되는 사안이 있으시면 언제든 수정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열심히 다듬어 주시고 편집해주신 편집장님이 업로드를 하신 글이라 단순 복사보다는 올려주신 인터뷰 내용을 URL과 캡처한 사진 형식으로 공유드리고자 한다. 사진의 경우 그냥 클릭 시 화질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다운로드하신 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찌 보면 무모하게 시작한 나의 미국 생활 경험에 대한 글쓰기였지만 내 열정과 목적을 높게 평가해주는 이들이 생겼음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그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최대한 자세하게 답변을 드린 탓에 인터뷰는 2부로 나누어 게재되었다.
표지도 예쁘게 장식해주셨다.
인터뷰 1부 : https://naknak.co.kr/bbs/board.php?bo_table=Feature&wr_id=326
인터뷰 2부 : https://naknak.co.kr/bbs/board.php?bo_table=Feature&wr_id=327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하단의 제 유튜브 채널도 많이 방문 해주세요 :)
www.youtube.com/channel/UC5kDeqnIgfybJk59BAJOyfw?sub_confirmation=1
'미국 생활 - 일상 이야기와 경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신용 (Credit)이 중요한 3가지 이유 - 유령 취급받아보고 이를 갈고 신용도를 쌓은 내 경험으로부터 (2) | 2020.07.22 |
---|---|
아내가 뉴욕을 사랑하는 이유들 - 나도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0) | 2020.07.21 |
미국의 고객서비스에 대하여 (0) | 2020.07.21 |
부자가 아닌데 미국에 산다는 것 - 처절했던 나의 미국 생존기 일부 (0) | 2020.07.21 |
드디어 미국 영주권자가 되다. (0) | 2020.07.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