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ott 취업1 꿈의 직장에 사표를 던지다. - 또 다른 꿈을 향한 도전과 성공적인 이직 이야기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표를 던지다. 정확히 1년 만에 나는 내가 꿈에 그리던 회사에 퇴사 통보를 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하였다. 내 인생의 많은 좋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커리어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남아 있는다면 Top management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던 만큼 미래는 탄탄대로였기 때문에 더욱 상상할 수 없던 변화였다. 꿈의 직장이라고 표현한 것이 무색해질 만큼 빠른 퇴사이기에 나의 결정이 옳은 것이었는지는 아마도 내가 죽을 때까지 회고하게 될 순간이 아닐까 싶었지만 나는 과감하게 회사에 Exit notice를 주게 되었다. 나의 멘토부터 동료, 그리고 부하직원들까지 어느 누구 하나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