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편애1 회사에서 편애 안 하는 그들의 문화 - 내가 배운 미국 회사에서 편애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제가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특히 부하직원을 둔 상사의 입장이라면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하고 말도 참 바르게 하는 예뻐할 수밖에 없는 부하직원이 있다. 게다가 회사 밖에서까지 자주 만나고 성격도 맞다 보면 사람인지라 팔이 안으로 굽는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자연스러운 현상들이 미국 회사는 용납이 될까? 정답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일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정치도 잘하는데 특혜쯤은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이다. 물론, 일을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정식적인 평가를 통해서 연봉 인상, 승진, 인사고과 등에 긍정적으로 반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