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2 미국 10년을 살아도 헷갈리는 질문! - 짧고 굵게 영어 공부!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이며, 브런치에서 작성한지는 시일이 경과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에 산지 어느덧 10년을 꽉 채워가고 있다. 처음 미국 대학원에 갔을 때도 헷갈려서 동문서답하고 창피했던 기억이 있는데, 미국 회사로 처음 옮겼을 때도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게 만든 질문 형식이 있었다. 오늘은 브런치 독자분들을 위해서 자칫하면 사람 바보 만들기 쉬운 영어 질문 형식에 대해서 짧고 굵게 알려드리고자 한다! 한국에서 영어 교육 시간에 우리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본 표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한국에서는 흔히 사용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형식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 질문을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받게 되면 생각보다 쉽게 옮은 표현이 나오지 않는다. 그 표현은 바로, Would you mind~ Do you mi.. 2020. 7. 26. 영어, 무조건 Yes 안하기(미국) 2019년 4월 30일 이번편은 비교적 짧고 임팩트 있게 글을 쓰고자 한다.나 또한 그랬고, 현재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직원과 주문 대화시 정확히 이해가 안 된 상태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을 모면하고자 'Yes!'를 하는 경우를 흔하게 보게 되어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 특히나 회화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쓴다. 물론 나도 절대로 영어를 완벽히 잘하는 것도 아니며, 비슷한 시기에 유학 온 또래들보다는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정도는 노력을 해봤기에 노하우를 공유를 드리고자 한다. 처음 못 알아듣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절대 창피하게 생각말라 이것은 듣는이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는 이가 부정확한 전달을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처음 못 알아들은.. 2020. 7. 15. 이전 1 다음